영동고속도로서 홍콩 관광객 20여 명 탄 관광버스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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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200km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홍콩 국적 관광객 26명과 여행 안내원, 운전기사 등 28명이 탑승했으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기사는 출발 후 20여 분 뒤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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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200km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홍콩 국적 관광객 26명과 여행 안내원, 운전기사 등 28명이 탑승했으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기사는 출발 후 20여 분 뒤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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