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안사업' 보고회…"수소 생산시설 구축 등 점검"

정숭환 기자 2023. 11.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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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안(중점)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과 부진 또는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한 문제점 공유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진행여부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 역량집중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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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 현안(중점)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_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안(중점)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과 부진 또는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한 문제점 공유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점검 대상은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중대규모 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 ▲팽성 송화택지지구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 사업 ▲서탄면(적봉리, 회화리) 개발 ▲원평 도시개발사업 ▲유천2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진행여부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 역량집중 방안을 모색했다.

정장선 시장은 “연말 헤이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신속한 사업 진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온 역량을 집중해 주요 현안 사업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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