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 부산교육청 정책소통 홍보대사로 위촉

박성현 2023. 11.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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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선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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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캠페인·재능기부 통해 부산 교육정책 홍보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왼쪽부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열린 정책 소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방송인 하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선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하하는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런닝맨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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