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대학교 브랜드 평판 ‘충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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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대학 브랜드 평판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충북 1위를 차지했다.
대학교 브랜드 평판이 크게 성장한 것에 대해 청주대는 14일 "김윤배 총장 취임 이후 대학의 적극적인 쇄신을 도모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역할을 강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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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대학 브랜드 평판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충북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1억7천379만825개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청주대는 참여지수 33만2천787점, 미디어지수 30만3천689점, 소통지수 17만3천453점, 커뮤니티지수 88만9천711점을 획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69만9천640점으로 충북 1위, 전국 35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대학교 브랜드 평판 순위 62위에서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지난 6월 청주대는 참여지수(32만1천935점), 미디어지수(29만6천189점), 소통지수(17만6천905점), 커뮤니티지수(34만9천956점)를 합한, 브랜드평판지수 114만4천985점으로 전국 62위였다.
대학교 브랜드 평판이 크게 성장한 것에 대해 청주대는 14일 “김윤배 총장 취임 이후 대학의 적극적인 쇄신을 도모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역할을 강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김윤배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싶은 대학’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 방안을 세웠다.
그는 ”대학의 모든 행정은 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다. 한국브랜드 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 평가도 포함된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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