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MZ공무원, 정책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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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미래비전단은 천안형 매장 정보 표시 큐알(QR)코드 성성호수공원 활용 야외독서 프로그램 천안시 맞춤형 신규 공무원 길라잡이 더 깨끗한 천안형 쓰레기 배출지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PM)도시 천안 등 1년 동안 연구해온 결과물 5건의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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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천안시 소속 MZ세대 공무원 25명이 모여 만든 '열정나래 미래비전단'이 1년간 준비해 온 자리다.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공동연수, 정책토론회, 벤치마킹, 상담 등을 통해 다방면의 사회적 이슈를 파악하고 시정에 적용가능한 정책을 설계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날 미래비전단은 천안형 매장 정보 표시 큐알(QR)코드 성성호수공원 활용 야외독서 프로그램 천안시 맞춤형 신규 공무원 길라잡이 더 깨끗한 천안형 쓰레기 배출지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PM)도시 천안 등 1년 동안 연구해온 결과물 5건의 정책을 제시했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부서의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책개발이라는 어려운 목표에 도전하는 과정을 겪으며 시정에 대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됐길 바란다"며 "항상 배우려는 태도를 잃지 않고 여러분의 능력을 성장시킨다면 앞으로 시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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