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엄지윤, '강심장VS'서 입담 뽐낸다
박정선 기자 2023. 11. 14. 16:33
방송인 문세윤과 엄지윤이 취향존중 토크쇼로 돌아오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입담을 뽐낸다.
'강심장VS' 측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를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세윤과 엄지윤은 서로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문세윤은 “너 미쳤어?”라며 날을 세웠고, 후배인 엄지윤은 “안 보고 싶어요, 우리?”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문세윤은 “선 넘지 마라. 이거 큰 논란 된다”며 경고했고 이후 이들은 지금도 논쟁 이슈가 되는 탕수육 '부먹 VS 찍먹'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역시 MC 전현무와 엄지윤이 MBTI의 'T VS F' 논쟁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을 토대로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과몰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강심장VS' 측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를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세윤과 엄지윤은 서로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문세윤은 “너 미쳤어?”라며 날을 세웠고, 후배인 엄지윤은 “안 보고 싶어요, 우리?”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문세윤은 “선 넘지 마라. 이거 큰 논란 된다”며 경고했고 이후 이들은 지금도 논쟁 이슈가 되는 탕수육 '부먹 VS 찍먹'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역시 MC 전현무와 엄지윤이 MBTI의 'T VS F' 논쟁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을 토대로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과몰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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