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CMB·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와 ‘지속가능한 발전’ 협약

이찬선 기자 2023. 11.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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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역 케이블방송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 김홍익 LG헬로비전 커뮤니티그룹장,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장과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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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태흠 지사(오른쪽 두번쨰)와 지역 케이블방송 3사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지역 케이블방송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 김홍익 LG헬로비전 커뮤니티그룹장,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장과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케이블방송3사는 △지역정책 및 주요행사의 홍보지원 △우수정책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협력사업 △홍보정보의 교류 △도 및 케이블 3사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밀착형 방송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며 케이블방송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CMB방송은 공주·보령·부여·서천·금산·계룡·논산, LG헬로비전은 서산·당진·예산·청양·태안·홍성, SK브로드밴드는 천안·아산 지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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