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3분기 영업이익 1799억원…전년比 35%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무역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7% 감소한 179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줄어든 998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2조8471억원, 영업이익은 5577억원을 기록해 각각 1%, 11.5% 감소했다.
분기순이익은 16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1%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7% 감소한 179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줄어든 998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2조8471억원, 영업이익은 5577억원을 기록해 각각 1%, 11.5% 감소했다.
분기순이익은 16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1% 떨어졌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3분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주문과 관련 이익이 감소했고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영향으로 ‘SCOTT’ 등 글로벌 자전거 시장 수요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