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가구 공장에서 불...진화 작업 중
김근우 2023. 11. 14. 16:30
오늘(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은 인력 75명을 투입해 불이 가까운 공장과 야산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막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외에 쌓아둔 나무 등 적재물에 불이 붙은 거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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