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이민재 교수, 기업경영학회 벽소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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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이민재 교수가 '한국기업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 벽소학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현재 회원 2000여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경영학회 중 하나로 매년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논문을 선정,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후원을 받는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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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이민재 교수가 ‘한국기업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 벽소학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현재 회원 2000여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경영학회 중 하나로 매년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논문을 선정,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후원을 받는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당신의 녹색 신제품은 고급스러움과 지속가능성이 양립할 수 있습니까’라는 논문을 통해 패션기업이 고급스러움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녹색 신제품을 개발,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키고 구매 의도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을 거쳐 목원대 교수로 임용됐고 현재 대학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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