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트로피 64년 만에 찾아올까?’ 우승만 해다오! 선수 1인당 격려금 5,00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컵 우승 보상금이 책정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 참가 선수들은 1인당 5,0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받는다.
한편, 지난 7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대표선수들에게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1인당 30,000달러(세전 약 3,900만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시안컵 우승 보상금이 책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요 국제대회 포상금 지급액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 참가 선수들은 1인당 5,0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받는다.
대한민국은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제1회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64년만에 아시안컵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 스태프 격려금은 선임 계약 시 맺은 조건에 따라 별도로 지급한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대표선수 22명에게 1인당 2,000만원씩 균등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7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대표선수들에게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1인당 30,000달러(세전 약 3,900만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70억이면 판다... 맨시티, 더 브라위너 판매 가격 설정
- '이런 한국 선수는 없었다' 손흥민, 英 매체 선정 'PL 역대 최고 선수' 50위…''그 자체로 슈퍼스타'
- 맨시티에 첩자가 있다... 코바치치, 첼시가 동점골 넣자 환호→팬들에게 적발
- 11경기 4골 7도움... 분데스리가를 홀리고 있는 이강인 ‘실질적 경쟁자’
- 독일에서 잘했다며... ‘日 국가대표 주장’, 이번에도 최악의 경기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