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윤태훈 고려신용정보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1.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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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가운데)가 14일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 제공 = 고려신용정보]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가 14일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로부터 추천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허석호 프로골퍼를 추천했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의료계와 스포츠계 인사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노 엑시트 메시지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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