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3분기 영업익 29억…1%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 증가하고 순이익은 55% 감소했다.
전년 동기 일시적인 영업외수익이 발생해 기저효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 증가하고 순이익은 55% 감소했다. 전년 동기 일시적인 영업외수익이 발생해 기저효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이 지로로 납부하던 공공 요금에 대해 이번 분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결제액이 늘었다”며 “4분기부터 사업자 수도세 서비스가 추가돼 신용카드 거래 대금과 매출액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요 신사업인 토큰증권발행(STO) 사업도 순항 중이다. 현재 6개 기초자산에 대해 STO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증권신고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갤럭시아메타버스, DEX 애그리게이터 '스왑스캐너'와 협력
- '해상풍력·태양광' 토큰증권 상품 나온다
- '항공금융' 토큰증권 발행된다…컨소시엄 구성
- 갤럭시아-로똔다,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연계
- 지스타2024 D-1, 부산에 대작 게임 총출동...기대작 엿본다
- 배달앱 상생협의체 내일 개최...합의 성사될까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기본법 연내 통과 희망"
- 카카오, 오픈채팅 151억 과징금 행정소송...'개인정보 정의' 쟁점
- 이석희 SK온 대표 "트럼프, IRA 급진적 개정 어려울 것"
- 유증 철회한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서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