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리, 싱가포르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

송혜리 기자 2023. 11. 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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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CSA) 교육생들을 위해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BoB 프로그램'과 티오리의 '드림핵'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보안 교육 수준이 크게 발전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한국은 이제 사이버 보안 기술력 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싱가포르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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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 교육생 위한 보안 프로그램 진행
"한국은 보안 기술 뿐만 아니라 교육으로도 선두주자"
티오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CSA) 교육생들을 위해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티오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티오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티오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CSA) 교육생들을 위해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오리는 약 4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보안 교육 플랫폼 '드림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데프콘(DEFCON) 등 세계 국제 해킹대회 무대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을 살려 ▲해킹방어대회(CTF)와 해킹 실습문제(Wargame) 기반 교육 프로그램 ▲코딩 보안 설계 및 패치 실습 프로그램 ▲CTF 우승 노하우 등의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BoB 프로그램'과 티오리의 '드림핵'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보안 교육 수준이 크게 발전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한국은 이제 사이버 보안 기술력 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싱가포르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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