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오티즘 레이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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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는 14일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취지로 열린 '2023 오티즘(Autism)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황준원 센터장은 "우리 모두의 다름이 모여 우리 사회의 다채로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인 행사 참여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차별을 받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장애 인식 개선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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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는 14일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취지로 열린 '2023 오티즘(Autism)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과 4.2㎞ 이상을 걷거나 뛰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준원 센터장은 "우리 모두의 다름이 모여 우리 사회의 다채로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인 행사 참여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차별을 받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장애 인식 개선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은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돼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장애 친화적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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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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