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3분기 매출액 74억…전년 대비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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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지난 3분기 매출액 74억원, 영업손실 11억원, 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대형 사업자들의 IT 투자가 연기되거나 이월되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주력하는 AI(인공지능)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와 D2C(소비자 직접거래)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 사업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솔루션 중심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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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지난 3분기 매출액 74억원, 영업손실 11억원, 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대형 사업자들의 IT 투자가 연기되거나 이월되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주력하는 AI(인공지능)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와 D2C(소비자 직접거래)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 사업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솔루션 중심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AI(인공지능)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인 그루비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수요가 이어지면서 지난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52.9%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그루비는 지난해 3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D2C 이커머스 솔루션인 엑스투비는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B2B(기업간 거래) 축산 온라인 쇼핑몰 금천미트 리뉴얼 사업에 채택돼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다. 플래티어의 18년 간의 이커머스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킨 엑스투비는 첨단 헤드리스 커머스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내년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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