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떠난 펜타곤 홍석, 전종서와 한솥밥 먹나 “전속계약 논의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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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펜타곤 홍석이 배우 소속사에 둥지를 틀까.

앤드마크 측은 11월 14일 뉴스엔에 "홍석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앤드마크에는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돼 있는 가운데 홍석이 이들과 한솥밥을 먹을 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홍석의 향후 활동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대화를 나누어고 그 결과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바 있다.

한편 홍석은 지난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 후 카카오TV '그님자 미녀', SBS'불새 2020', iHQ drama '최고의 치킨', 영화 '블루버스 데이', '내게 남은 사랑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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