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33년 만의 최저치 접근
서명곤 2023. 11. 14. 16:16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 전광판에 엔화 환율이 표시돼있다.
엔/달러 환율은 1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51.92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작년 최고치인 10월 21일의 1달러당 151.94엔에 거의 다가간 것으로, 이 수준만 넘어서면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1990년 이후 약 33년 만의 최저로 떨어지게 된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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