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두수 1위' 경북서도 발생...김천서 럼피스킨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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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김천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14일) 김천 한우농장에서 키우는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양성인 소만 매몰 처분한다는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방침에 따라 해당 소를 선별적으로 매몰 처분하고, 나머지 소도 매일 임상 관찰하면서 증상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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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김천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14일) 김천 한우농장에서 키우는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한우 28마리를 기르는 곳으로, 지난 7일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완료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양성인 소만 매몰 처분한다는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방침에 따라 해당 소를 선별적으로 매몰 처분하고, 나머지 소도 매일 임상 관찰하면서 증상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북은 전국 소 사육두수의 20%가 넘는 85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지역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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