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 "코로나19·독감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내년 4월30일까지 코로나19·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 없이 12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높은 어린이, 임산부, 노인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내년 4월30일까지 코로나19·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 없이 12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과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서부보건소, 12세 이상은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병·의원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다.
독감 관련 국가 지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제주특별자치도 지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0~64세 도민,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면역저하자 등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높은 어린이, 임산부, 노인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제주시, 액화·고압가스 사업장 60곳 안전관리 점검
제주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액화·고압가스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가스사고 배상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변경사항 미신고와 안전관리자 교육 미이수 등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지 시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가스 사용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