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시립효양도서관, '학생들이 직접그린 그림책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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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천사동중과 이천제일고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 전시 프로그램 '꿈을 꾸다(have a dream)'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효양도서관 2층 로비에서 이천사동중 특수교육학생 6명, 이천제일고 12명 등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책들이 전시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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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천사동중과 이천제일고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 전시 프로그램 ‘꿈을 꾸다(have a dream)’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효양도서관 2층 로비에서 이천사동중 특수교육학생 6명, 이천제일고 12명 등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책들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령의 학생들은 어떤 생각과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이번 그림책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천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이천시가 내달 15일까지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영농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보상금으로 1kg당 20원, 장려금은 1kg당 60~140원으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은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재활용이 불가한 경우 소각 처리된다.
이번 하반기 집중수거기간에는 산불 방지를 위해 농업용 반사필름(일명‘타이벡’)에 대한 철저한 수거를 계획 중이다.
또한 각 지역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수거보상금 제도에 대해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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