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자’ 주현영, “‘SNL’ 출연, 인생의 모든 행운 끌어 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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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은 14일 주현영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12월 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친구 동그라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배우 주현영'을 각인시켰다.
한편, 배우 주현영의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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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주현영이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은 14일 주현영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12월 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주현영은 지난 2021년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서 고정 크루로 출연해 20대 대학생을 반영한 ‘주 기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에 힘입어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예능인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같은 시상식에서 여자 예능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연기자로서도 출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친구 동그라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배우 주현영’을 각인시켰다.
주현영은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수다스러운 조선판 사회생활 만렙녀 사월이 역을 연기한다. 그는 “처음엔 역할을 알려주지 않고 대본만 받았는데, 보자마자 사월이가 내 역할인지 알았다. 고민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자신을 ‘대세’ 자리로 이끌어준 ‘SNL’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현영은 “장진 감독님이 처음 ‘SNL’을 만드셨을 때 ‘언젠가 나도 저기 크루가 돼서 코미디를 할거야’라는 큰 꿈을 꾸곤 했는데, 그걸 정말로 이뤘다. 제 인생에서 쓸 수 있는 행운을 전부 끌어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주현영의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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