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브랜드 '쿼카비' 아기의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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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출시한 호주 프리미엄 브랜드 쿼카비 하이체어가 최근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993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가구 전문회사 'Boori Austrailia'에 소속된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아기의자 쿼카비는 6개국의 100만 명 이상의 부모를 만나 함께 고민하고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가능하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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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전면 곡선 사용, 아기 때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지난 5월 출시한 호주 프리미엄 브랜드 쿼카비 하이체어가 최근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993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가구 전문회사 ‘Boori Austrailia’에 소속된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아기의자 쿼카비는 6개국의 100만 명 이상의 부모를 만나 함께 고민하고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가능하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을 가장 행복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 공정한 제조 과정을 도입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FSC 인증을 받은 목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가 살아갈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방면으로 연구하고있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발 지지대 높낮이를 조절해 언제나 부모와 같은 식탁에서 눈을 맞추며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타 브랜드의 아기의자와는 달리 쿼카비 하이체어에는 아이가 스스로 올라가기 쉽도록 안전한 팔걸이 지지대를 만들어 아이의 완전한 독립심을 길러주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 것도 장점이다
쿼카비의 관계자는 “목재에서는 제조하기 까다롭지만 전면 곡선을 사용했다” 며 “전 세계 수 많은 아기들이 사용해 안전성과 신뢰를 얻은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고 전했다.
국내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베이비하우스, 베네피아, 베이비플러스를 비롯한 토이프랜즈 등 유아용품 전문매장에서 쿼카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차츰 더 많은 아이와 부모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런칭 기념 포토후기 이벤트를 통해 전용 베이비 쿠션세트, 쥬니어쿠션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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