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소방, 수능 시험장 ‘교통·안전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레(16) 수학능력시험 때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65개 시험장에 대한 교통·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협력단체를 포함해 인력 4백여 명과 순찰차 등 장비 백 대를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 이송과 문답지 반입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간호사나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66명을 시험장에 배치하고 수험생 이송과 시험장 안전을 관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모레(16) 수학능력시험 때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65개 시험장에 대한 교통·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협력단체를 포함해 인력 4백여 명과 순찰차 등 장비 백 대를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 이송과 문답지 반입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수험생은 시험장과 200m 떨어진 곳에서 내려 걸어서 입실하게 하고, 수험생이 탄 차에는 통행 우선권을 부여해 입실 시각에 늦지 않도록 교통 관리를 할 방침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간호사나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66명을 시험장에 배치하고 수험생 이송과 시험장 안전을 관리합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감사원 “신재생에너지 30% 무리한 목표 설정…준비도 부족”
- [단독] “마약 수사 협조하다 성범죄 노출”…경찰, 감찰 착수
- [현장영상] ‘4.3 폄하’ 김재원 징계취소…제주 찾은 인요한의 말
- 도로에서 ‘쿨쿨’…유리창 깨고 잡은 만취 운전자
- ‘서이초 교사 사망’ 수사 종결…“학부모 혐의 없어”
- “저 여기 학부형인데요?”…가방 속 현금 천만 원, 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미국서 비상착륙하던 비행기가 자동차와 충돌…1명 부상 [현장영상]
- 고속도로서 질식사할 뻔한 여성…트럭 운전사가 살렸다 [현장영상]
- DL·SPC 회장님의 불출석사유서 따져봤습니다 [취재후]
- 태국, 주요 관광지에 ‘중국 경찰 배치’ 추진…논란 일파만파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