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혁, '사운드트랙 #2' 주연 캐스팅…금새록·노상현 호흡 속 화려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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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금새록·노상현과의 주연호흡과 함께, 배우로서의 정식 첫 타이틀을 마련한다.
14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정혁이 오는 12월 공개될 디즈니+ '사운드트랙 #2'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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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정혁이 금새록·노상현과의 주연호흡과 함께, 배우로서의 정식 첫 타이틀을 마련한다.
14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정혁이 오는 12월 공개될 디즈니+ '사운드트랙 #2'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수호(노상현 분)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 분) 두 사람과 함께 뮤직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손정혁은 극 중 현서와 수호 사이를 가르는 연하남 싱어송라이터 '케이'로 분한다. 예명 '데미안'으로 3년간 가수활약해온 경험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첫 매력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2'는 오는 12월6일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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