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손실 667억원… 순손실은 124억원

정민하 기자 2023. 11.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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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말 기준 누적 6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115억원, 2분기 228억원의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다올투자증권의 올 3분기 당기손순실 규모는 124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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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제공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말 기준 누적 6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115억원, 2분기 228억원의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3분기엔 3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의 올 3분기 당기손순실 규모는 124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 개념인 영업수익의 경우, 1조1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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