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2만9천345명 수능 응시…도교육청 시험장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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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4일 도내 시험장을 최종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능에 경남에서는 수험생 2만9천345명이 응시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창원지역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문답지·시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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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4일 도내 시험장을 최종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능에 경남에서는 수험생 2만9천345명이 응시한다.
시험장 학교는 103곳이며, 교실 수는 1천321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창원지역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문답지·시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수험생이 원활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는 관계기관과의 협조 사안 처리 여부 등도 확인했다.
박 교육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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