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대학간다' 만학도 할머니의 수능 도전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할머니들을 위한 격려 떡 전달식이 진행됐다.
수험생 할머니들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수능 격려 떡 선물을 받은 뒤 재학생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일성여중고의 최고령 응시생은 김정자 할머니로 올해 83세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에서 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학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성우 홍효식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할머니들을 위한 격려 떡 전달식이 진행됐다.
수험생 할머니들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수능 격려 떡 선물을 받은 뒤 재학생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일성여중고의 최고령 응시생은 김정자 할머니로 올해 83세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에서 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학교다.
☞공감언론 뉴시스 xconfind@newsis.com, yes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