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2·3조 그대로 시행하라

신웅수 기자 2023. 11.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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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가진 노조법 2·.3조 거부권 행사 저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파업 노동자에게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은 노조법 2·3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2023.11.1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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