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대구의 뒤처진 복지 정책 질책
권윤수 2023. 11. 1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는 11월 14일 대구시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위기가구 발굴 정책의 한계와 다른 지역에 비해 뒤처진 복지 정책 등을 따져 물었습니다.
김재용 시의원은 위기가구 발굴 공무원 1명당 처리 건수가 130여 건에 달한다며 인력 확충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하중환 시의원은 장애인 자립생활 주택이 달성군에만 없어 지역적 편차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정일균 시의원은 전국 평균 자살률이 줄었지만 대구 자살률은 늘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11월 14일 대구시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위기가구 발굴 정책의 한계와 다른 지역에 비해 뒤처진 복지 정책 등을 따져 물었습니다.
김재용 시의원은 위기가구 발굴 공무원 1명당 처리 건수가 130여 건에 달한다며 인력 확충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하중환 시의원은 장애인 자립생활 주택이 달성군에만 없어 지역적 편차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정일균 시의원은 전국 평균 자살률이 줄었지만 대구 자살률은 늘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