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차츰 풀려‥수능일 오후 요란한 비, 서쪽 벼락·돌풍
[뉴스외전]
때 이른 추위에 차츰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가을 햇살도 따스하게 비쳤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권을 보였지만 한낮 기온 10도 안팎까지 올랐고요.
내일은 13도 안팎으로 다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수능일인 목요일에는 극심한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요.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비구름이 전국을 훑고 지나가겠습니다.
비의 양 자체는 많지 않겠지만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내일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대기가 건조하겠고요.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대구 2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광주가 1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수능일 이후로는 반짝 찬바람이 불어와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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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43408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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