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신보 스케줄러 공개…'힙'한 자신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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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가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4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힙'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힙'은 다크비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한편 다크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힙'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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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다크비가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4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힙'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흑백 톤으로 제작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DKB'라고 적힌 테이프를 입에 붙인 인물이 등장, 볼드한 체인 목걸이 등으로 한층 견고해진 팀 컬러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크비는 15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무드 티저,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다크비만의 영상 티징 콘텐츠인 '푸티지'를 통해 퍼포먼스 일부를 스포일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힙'은 다크비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다크비는 앨범 타이틀처럼 '힙'한 자신감을 담아 타인의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줏대 있게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다. 다크비는 신보를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다크호스'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크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힙'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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