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경남농촌지도자대회 밀양서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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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4일 상동면 체육공원에서 18개 시군 농촌지도자 1000여 명의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54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박상문)와 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회장 송홍철), 경남도와 밀양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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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4일 상동면 체육공원에서 18개 시군 농촌지도자 1000여 명의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54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박상문)와 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회장 송홍철), 경남도와 밀양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시는 이날 스마트 6차 농업수도와 관광매력도시 홍보관을 운영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밀양을 알렸다. 또 농특산물 판매관 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후 밀양명소 탐방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영남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스마트팜혁신밸리를 방문해 영남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밀양과 스마트농업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농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신사업 발굴에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가곡동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욱, 공공위원장 류기우)는 가곡동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기가 시작된 위원과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8기 민간위원장도 선출했다.
또 새로 위촉된 위원들과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경과보고 및 2024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최근 홀몸노인 가구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와 관련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가곡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더 활성화해 동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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