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전남편→악플러와 갈등 “너네 인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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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전 남편, 악플러와의 갈등을 암시했다.
영숙은 11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 전문을 공유했다.
이에 영숙은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고 난리 VS 선처해달라고 난리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제? 하나 같이 너희 인간 아니다"라고 해 전 남편과의 갈등, 악플러와의 전쟁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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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전 남편, 악플러와의 갈등을 암시했다.
영숙은 11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 전문을 공유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추가 고소했다는 소식 듣고 왔다. 누군가 옥순을 험담하는 댓글을 캡처해서 올렸더라. 당시 영숙님과 옥순님 카톡 대화, 영철님 카톡 대화 등 대화 캡처본이 많이 떠돌아 다니던 때였는데 어디에 홀렸는지 '그 댓글 쓴 사람 영숙 아니야?' 하는 글을 게시판이 올렸다. 그리고 바로 신고됐는지 삭제됐다. 정말 몇 사람 못 본 것 같은데 3분도 안 돼서 바로 삭제됐다. 10월 초 아침으로 기억한다. 전 당시 옥순님 팬도 영숙님 팬도 아니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생각없이 쓰게 됐다. 제가 많이 경솔했다. 저 글 외에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영숙님에 관한 나쁜 얘기는 쓰지 않았고 나쁜 감정도 없다. 오히려 지금은 영숙님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정말 단지 뭔 생각이었는지 그날의 분위기에 휩쓸려 쓰게 됐다. 제가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무슨 마음으로 그랬는지 남한테 피해 주는 일이라는 걸 인지 못 하고. 지금 생각해도 제 자신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영숙님께 너무 죄송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제발 선처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에 영숙은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고 난리 VS 선처해달라고 난리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제? 하나 같이 너희 인간 아니다"라고 해 전 남편과의 갈등, 악플러와의 전쟁을 짐작케 했다.
한편 영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16기 영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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