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신규 하수도사업 2건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장흥군은 국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개 사업이 내년도 신규 하수도사업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하수도사업 반영과 장흥군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패류생산해역, 폐수처리시설 연계, 노후하수처리시설 개량·하수도 미보급 지역 발굴 등을 위한 장흥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국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개 사업이 내년도 신규 하수도사업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신규 하수도사업 확정으로 2019년 수립한 장흥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전체 사업 확정이라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현재 장흥군에서 추진 중인 하수도 사업은 장흥읍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등 15개 사업(공사중 9건, 설계중 4건, 신규 2건)다. 총사업비는 1189억원(국비 745억원)에 달한다.
장흥군은 장흥읍 금산리 일원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해 최근 유치가 확정된 국립 호국원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하수도사업 반영과 장흥군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패류생산해역, 폐수처리시설 연계, 노후하수처리시설 개량·하수도 미보급 지역 발굴 등을 위한 장흥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