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LG 작전코치' 남편 박용근 우승 축하…"보너스 다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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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소속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사진들과 함께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을 게시했다.
전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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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소속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사진들과 함께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한국 시리즈 우승 메달을 들고 박용근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박용근은 이번 시즌 LG 트윈스의 작전 코치로 활약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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