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장박 김숙, 더블침대+소파 갖춘 텐트 공개 “생맥주 기계 주문” (김숙티비)

장예솔 2023. 11.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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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새로운 장박지와 함께 텐트 내부를 소개했다.

11월 13일 '김숙티비'에는 '숙이의 겨울 개인 별장!? 없는 게 없는 새로운 장박지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김숙은 거실로 사용 중인 버블쉘터를 소개했다.

원액션으로 이루어지는 테이블과 의자를 소개하던 김숙은 "옛날엔 끼워 맞추는 걸 좋아했는데 이젠 원액션. 대신 패킹이 안 돼서 사이즈가 크다. 근데 어차피 우리가 백패킹 할 거 아니니까 사이즈 커도 된다"고 취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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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티비 캡처
김숙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새로운 장박지와 함께 텐트 내부를 소개했다.

11월 13일 '김숙티비'에는 '숙이의 겨울 개인 별장!? 없는 게 없는 새로운 장박지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지금 5년째 장박을 치고 있다. 처음에는 포천 쪽에 쳤고 김포와 제천을 거쳐서 여기를 2년째 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숙은 현재 오크돔을 방으로 쓰고 있다며 내부를 공개했다. 텐트 내부는 집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고, 침대와 소파까지 갖추고 있었다.

김숙은 "오크돔 사이즈가 라지다. 그래서 침대가 더블 사이즈고 소파를 넣었는데도 여유 공간이 남는다"며 "침대는 고민하다가 에어 매트를 사용하고 있다.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들면 버튼을 눌러서 공기를 보충한다. 성인 2명과 아이들 2~3명 재울 정도로 사이즈가 좋은데 품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숙은 거실로 사용 중인 버블쉘터를 소개했다. 주로 친구들과 놀거나 음식을 먹는 장소로 사용한다고. 원액션으로 이루어지는 테이블과 의자를 소개하던 김숙은 "옛날엔 끼워 맞추는 걸 좋아했는데 이젠 원액션. 대신 패킹이 안 돼서 사이즈가 크다. 근데 어차피 우리가 백패킹 할 거 아니니까 사이즈 커도 된다"고 취향을 밝혔다.

김숙은 "이제 뭐가 들어오냐면 생맥주 기계가 들어온다. 이미 주문을 했고 들어오면 소개해드리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숙은 "장벽은 항상 완벽하지가 않다. 남들은 '왜 이렇게 짐을 많이 갖다 놨어?'라고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리모델링 해서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김숙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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