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직원에게 듣는다” 부산 해운대구, 현청사 활용 방안 소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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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해운대구가 지난 7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이전 후 남겨질 현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MZ(밀레니엄+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해운대구의 신규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해운대구 제시한 △복합공유공간 △복합문화플랫폼 △종합문화예술회관 △복합주차시설 등 4가지 유형과 그 외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조를 나눠 토의하고 의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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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해운대구가 지난 7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이전 후 남겨질 현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MZ(밀레니엄+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해운대구의 신규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해운대구 제시한 △복합공유공간 △복합문화플랫폼 △종합문화예술회관 △복합주차시설 등 4가지 유형과 그 외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조를 나눠 토의하고 의견을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현청사 활용안 마련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신청사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관계자는 “젊은 직원들의 의견도 참고해 미래지향적인 융합형 콘텐츠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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