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여수시,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협약

이성각 2023. 11. 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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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한국남동발전 등과 '암모니아 혼소발전 실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암모니아 혼소발전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다른 연료를 혼합해 발전연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입니다.

실증사업에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 등 190억원을 투입되며, 한국남동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여수 1,2호기에서 암모니아 혼소발전 테스트와 실증, 상업운전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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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여수시는 한국남동발전 등과 ‘암모니아 혼소발전 실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암모니아 혼소발전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다른 연료를 혼합해 발전연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입니다.

실증사업에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 등 190억원을 투입되며, 한국남동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여수 1,2호기에서 암모니아 혼소발전 테스트와 실증, 상업운전이 진행됩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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