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19곡 들고 컴백, 빚 갚으려면 열심히 활동해야” (컬투쇼)

왼쪽부터 크러쉬 린(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크러쉬가 정규 3집 앨범에 19곡이 담겼다고 밝혔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린,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크러쉬에게 "4년만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이 무려 4개나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19곡이 들었다. 정말 뼈를 갈아 넣었다"고 설명했다.

한해는 "2023년에 19곡 정규앨범을 낸다는 건 대단하고 큰 용기와 여러 가지 음악적인 것들이 샘솟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김태균은 "대단한 거다. 돈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이에 크러쉬는 "열심히 활동해야한다.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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