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제1회 호국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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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정전협정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제1회 호국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육사 출신 시인들의 호국과 애국정신, 한미동맹의 소중한 가치를 작품으로 표현해 국민에게 선보이는 시화전이다.
시화전에는 호국 시 30여 편이 전시되며, 그중 10여 편은 1950년 8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던 '박진 전투'를 소재로 한 시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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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정전협정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제1회 호국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육사 출신 시인들의 호국과 애국정신, 한미동맹의 소중한 가치를 작품으로 표현해 국민에게 선보이는 시화전이다.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시화전에는 육사 36기인 나성후 시인과 38기 장순휘 시인, 41기 강요식 시인, 44기 김인수 시인이 참여한다.
시화전에는 호국 시 30여 편이 전시되며, 그중 10여 편은 1950년 8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던 ‘박진 전투’를 소재로 한 시화이다. 특히 박진 전투 시화는 전시 종료 후 창녕군에 영구 기증될 예정이다.
호국 시화전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육군사관학교와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 인천시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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