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통시장에서 5만 원짜리 위조지폐 사용' 60대 입건

변예주 2023. 11. 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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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위조된 5만 원권을 사용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입건했습니다.

2023년 10월 30일 서남시장 노점에서 위조지폐를 내고 나물을 산 뒤 거스름돈 4만 2천 원을 받아 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매장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해 전시한 5만 원권으로 앞뒷면에 신사임당 그림이 있는 등 조잡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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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경찰청

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위조된 5만 원권을 사용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입건했습니다.

2023년 10월 30일 서남시장 노점에서 위조지폐를 내고 나물을 산 뒤 거스름돈 4만 2천 원을 받아 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매장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해 전시한 5만 원권으로 앞뒷면에 신사임당 그림이 있는 등 조잡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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