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서울광장서 LG우승 환영회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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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연고팀인 LG 트윈스의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서울광장을 열어 우승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LG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인 13일 밤, SNS를 통해 "서울 연고팀 기준으로는 2019년 두산 베어스 우승 이후 4년 만의 쾌거"라며 "작년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님께 드린 서울 연고팀 우승 축하행사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LG 트윈스 우승 축하 거리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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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연고팀인 LG 트윈스의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서울광장을 열어 우승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LG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인 13일 밤, SNS를 통해 "서울 연고팀 기준으로는 2019년 두산 베어스 우승 이후 4년 만의 쾌거"라며 "작년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님께 드린 서울 연고팀 우승 축하행사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LG 트윈스 우승 축하 거리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하고 밝혔다.
1994년 이후 무려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우승 환영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오 시장은 이뿐만 아니라 5000억원을 들여 기존 잠실야구장을 허물고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는데 이로 인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LG와 두산이 대체구장을 찾아야하는 것에 대해 "건설 주체인 한화컨소시엄, 구장 사용자인 LG, 두산, 한국프로야구 운영기구인 KBO와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가장 합리적 방안 마련을 유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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