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제1회 강릉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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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4일 제1회 강릉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10월 28일 강릉시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안전의 소중함을 알리는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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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4일 제1회 강릉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약 150명의 어린이가 그림 실력을 뽐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10건 등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황나윤(명주초/초등고학년부), 김유안(경포초/초등저학년부), 강효원(밤비니어린이집/유아부) 어린이가 받았다.
박은서 본부장은 “이번 미술대회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는 물론, 환경과 안전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10월 28일 강릉시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안전의 소중함을 알리는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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