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연패 황선홍호, 파리에서도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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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많은 비판과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황선홍 감독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으며 아시안게임 3연패라는 쾌거를 이뤘다.
황선홍 감독이 이를 잘 활용해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도 영광을 거머쥐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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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감독“축구가 세밀해지고 있다…올림픽도 자신”
주장 백승호(전북현대모터스)를 중심으로 공격진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7경기 동안 무려 27골을 몰아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황선홍호의 강점은 공을 빼앗겼을 때의 적극적인 전방압박이었다. 경기 내내 강한 전방압박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공격권을 다시 되찾아왔다. 이러한 전방압박을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적절한 로테이션을 통한 선수들의 체력안배였다. 어떤 선수가 들어가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러한 로테이션이 가능했고, 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이게 끝이 아니고, 내일이면 뭔가 또 갈망하게 될 것이다. 축구가 세밀해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이 더 필요하다”며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파리 올림픽을 준비한다면 자신 있다”고 밝히면서 파리 올림픽에서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내년에 열릴 파리 올림픽은 23세 이하의 선수가 주축으로 경기를 뛰게 된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능력을 확실히 알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를 잘 활용해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도 영광을 거머쥐게 될지 주목된다.
이예찬 스포츠동아 학생기자(부평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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