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도 구슬땀…대전학생들 메달사냥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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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13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대전을 대표하는 학생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37개 종목에 모두 479명 이 출전하며,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6개 59개 이상 메달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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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479명 총 59개 메달 목표
폭염에도, 연휴에도 쉼 없이 준비
김덕진 장학사 “모두 꿈 이뤘으면”
대전을 대표하는 학생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37개 종목에 모두 479명 이 출전하며,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6개 59개 이상 메달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선수들은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또 무더위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에 임했으며, 추석 연휴조차 반납한 채 목표 달성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매진했다.
이번 출정과 관련 선수단 구성 및 관리를 주도해온 대전광역시교육청 김덕진 장학사는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여 우리 학생선수들이 꿈을 이루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정식 47개, 시범 2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정찬영 스포츠동아 학생기자(유성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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