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성서산단 외국인 근로자 등 재교육 과정 운영

이강일 2023. 11. 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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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14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영진전문대는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자기 계발을 위한 재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또 영진전문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공단 취업을 위해 성서산단관리공단과 협력한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및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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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오른쪽)과 성태근 대구성서산단 이사장 [영진전문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진전문대는 14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영진전문대는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자기 계발을 위한 재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또 영진전문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공단 취업을 위해 성서산단관리공단과 협력한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및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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