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오 금융투자 부원장보 "위법 방조하면 감시인·CRO에게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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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증권사 내부통제강화를 위한 국내 증권사 감사‧준법감시인‧CRO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금감원은 증권사에 금융사고 예방 및 보고체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위법행위를 방조하거나 내부통제 업무를 현저히 소홀하게 할 경우 감사, 준법감시인과 리스크관리최고책임자(CRO)에게도 책임을 묻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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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증권사 내부통제강화를 위한 국내 증권사 감사‧준법감시인‧CRO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금감원은 증권사에 금융사고 예방 및 보고체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위법행위를 방조하거나 내부통제 업무를 현저히 소홀하게 할 경우 감사, 준법감시인과 리스크관리최고책임자(CRO)에게도 책임을 묻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3.11.14/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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