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유럽 안도라·산마리노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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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4일부터 사흘간 유럽 소국인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해 체육·관광 교류 협력 강화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체육·관광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안도라, 산마리노에 차례로 방문한다.
14일 안도라를 방문해 조르디 토레스 팔코 관광통상부 장관과 모니카 보넬 투셋 문화청소년체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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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4일부터 사흘간 유럽 소국인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해 체육·관광 교류 협력 강화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체육·관광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안도라, 산마리노에 차례로 방문한다. 14일 안도라를 방문해 조르디 토레스 팔코 관광통상부 장관과 모니카 보넬 투셋 문화청소년체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장 차관은 16일엔 산마리노 관광·체신·협력·엑스포부와 이탈리아 관광부, 유엔세계관광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열린 관광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장 차관은 정책 토론회에도 한국의 무장애 관광, 열린 관광 정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산마리노의 관광·체신·협력·엑스포부 페데리코 페디니 아마티 장관과 체육부 테오도로 론페르니니 장관을 만나 양국의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럽 속 작은 나라인 안도라와 산마리노는 관광산업을 키우려는 의지가 강한 곳이다. 이에 문체부는 양국의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하고, 체육 분야에서의 협력도 같이 제안하는 한편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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