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동선 진부나들목서 버스 화재…홍콩 관광객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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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읍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버스 운전자가 차량 뒷부분에 이상을 인지하고 갓길에 차를 정차한 뒤 승객들을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피한 승객 24명은 홍콩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으로 도로공사 승합차를 이용해 인근 평창 휴게소로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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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읍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버스 운전자가 차량 뒷부분에 이상을 인지하고 갓길에 차를 정차한 뒤 승객들을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피한 승객 24명은 홍콩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으로 도로공사 승합차를 이용해 인근 평창 휴게소로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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